
생각대로, 국토부 소화물 인증 취득…‘우수업체로 경쟁력 확보’
라스트마일 딜리버리 플랫폼 생각대로 운영사 ㈜로지올(대표이사 채헌진)이 국토부 ‘소화물 배송대행 서비스 사업자 인증(소화물 인증)’을 취득했다고 밝혔다.
로지올은 지난 9월, 지배구조 개편을 마치고 새로운 주식회사 로지올로 국토부 심사에 참여해 배달대행업계 내 우수업체로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.
소화물 배송대행 서비스 사업자 인증제는 지난해 도입된 ‘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’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제도로 국토교통부가 배송서비스 사업자의 ▲인력 및 정보통신망 운영체제 ▲품질관리체계의 안정성과 신뢰성 ▲상비 운영체계와 종사자 안전 관리 ▲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재무 및 경영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인증업체를 선정한다.
김성율 로지올 기업문화팀 차장은 “생각대로는 이번 국토부 인증을 시작으로 라이더와 소비자, 자영업자, 지역사업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나갈 것”이라고 밝혔다.
한편 오는 11월 1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‘물류의 날 기념식’에서 복수의 플랫폼이 취득 인증서를 수여받을 예정이다.
출처 : 물류신문(http://www.klnews.co.kr)